[기업 포커스] 美 '2019 에너지 스타상'…삼성·LG전자 최우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 주관으로 매년 선정하는 ‘2019 에너지 스타상’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국내외 2만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활동 등을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