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대전 계족산서 매주 '숲속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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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오는 1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에 ‘이제우린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클래식’ 숲속음악회 무료 정기공연을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숲속음악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음악회장 주변에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계족산 맨발 황톳길(14.5㎞)을 조성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1년 충남 아산의 용곡공원 황톳길(2.5㎞)을 조성한 데 이어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1.3㎞)을 이달 개통한다. 조웅래 회장은 “올해 충청지역 황톳길 조성 및 관리에 질 좋은 황토 5000여t을 새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숲속음악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음악회장 주변에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계족산 맨발 황톳길(14.5㎞)을 조성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1년 충남 아산의 용곡공원 황톳길(2.5㎞)을 조성한 데 이어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1.3㎞)을 이달 개통한다. 조웅래 회장은 “올해 충청지역 황톳길 조성 및 관리에 질 좋은 황토 5000여t을 새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