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을 부산 민락동 177의 3 일원에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20㎡ 8실 △25㎡ 8실 △28㎡ 144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맞닿아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내려다볼 수 있게 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부분 가구가 비치프런트뷰를 조망할 수 있게 해 쾌적한 개방감과 일조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복합·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센텀시티 내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영화의 전당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가깝다. 지하철 이용 시 서면역까지 20분 소요된다. 일반, 광역, 심야, 공항버스 등 20여 개 버스 노선이 지나간다. 인접한 광안대교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번영로 원동나들목(IC)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