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부산경전철 도보 이용…단지내 수영장

유망 분양현장
한라가 경남 김해시 삼계동 519의 3 일원에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64~84㎡, 1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부산경전철 가야대역이 500m 거리에 있다. 부산경전철을 이용해 김해시청, 김해국제공항 등을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 등 주변 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이를 통해 경남 창원, 진영, 밀양 등 타 도시 간의 접근성이 높다.
신명초와 삼계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분성고, 분성여고 등 명문 학교와도 가깝다. 가야대, 인제대도 인근에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 영화관, 김해국립박물관, 금융회사,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있다.

단지 내에는 7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 실내 및 스크린 골프장, 대형 찜질방, 당구장 등이 구축된 약 9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 세대를 4베이 양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환기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삼정동 472 일원에 있다. 입주 시기는 2021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