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11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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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박상민(49)이 11세 연하 연인과 재혼한다.
박상민은 11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만을 초대해 11살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신부가 일반인이라 비공개 결혼식으로 조용히 치르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됐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박상민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양은 가득히', '자이언트',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해 왔다. 박상민은 2007년 한 방송의 진행자이자 영어 전문가 한모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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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은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됐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박상민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양은 가득히', '자이언트',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해 왔다. 박상민은 2007년 한 방송의 진행자이자 영어 전문가 한모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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