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위원장에 박재윤 전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5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박재윤 전 대법관(71·사진)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박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