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보리생명미술관, 19일까지 윤천균 화백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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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백석대(총장 장종현)는 오는 19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관에서 윤천균 초대전 ‘아름다운 강산 네 번째’를 연다.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우리나라 오원색(황, 청, 백, 적, 흑)을 사용해 동양의 정적인 산수와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윤 화백은 2016년부터 ‘주 나를 위하여’, ‘자연+근원’ 등의 작품을 대학에 기증해 지역사회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 화백은 충남 아산 출신 동양화가로 현대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우수상, 금상, 동경아시아미술대전 동상,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장종현 총장은 “신비롭게 빛을 발하는 윤천균 화백의 자연 풍경화를 보며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보리생명미술관이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우리나라 오원색(황, 청, 백, 적, 흑)을 사용해 동양의 정적인 산수와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윤 화백은 2016년부터 ‘주 나를 위하여’, ‘자연+근원’ 등의 작품을 대학에 기증해 지역사회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 화백은 충남 아산 출신 동양화가로 현대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우수상, 금상, 동경아시아미술대전 동상,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장종현 총장은 “신비롭게 빛을 발하는 윤천균 화백의 자연 풍경화를 보며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보리생명미술관이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