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성 회장, APO 이사회 참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사진)은 지난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1차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이사회’에 참석했다. APO는 아시아 국가의 생산성 향상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기 위해 1961년 출범한 국제기구다. 노 회장은 이사회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APO 정보시스템 구축’과 ‘회원국 간 교류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