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 ‘스팀드레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카카오 메이커스 통해 첫 선

최근 혼수가전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가전제품이 있다. 의류관리기는 과거 틈새가전으로 여겨졌지만 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되고 옷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혼수가전’, ‘선물 받고 싶은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대기업에서도 관련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는데 LG 스타일러, 삼성 에어드레서, 코웨이 의류청정기 모두 출시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팀보이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의류관리기 스팀드레서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매일 빨기 어려운 옷, 스팀드레서로 어제의 흔적을 지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스팀과 건조기능을 통해 옷을 관리해주며 방수패브릭을 사용해 부피를 크게 줄여 설치와 보관에도 용이하다.

스팀보이의 ‘스팀드레서’는 탈취와 살균 주름완화에 성적서를 인증 받았으며, 바쁜 아침 10분만에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땀냄새와 담배냄새의 탈취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 또한 100만원대의 기존 의류관리기에 비해 10만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문기간 동안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