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흐름? 유망 투자지역?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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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은 오는 2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2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6일(금) 오후1시~6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부동산 시장 어디로?’를 주제로 집값 흐름을 정밀 분석하고 유망 지역을 꼽는다. 다양한 견해를 듣기 위해 올해 아파트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를 모두 불렀다. 공시가격 급등이 집값에 미칠 영향을 분석할 세무 전문가도 강사로 초빙했다. 빅데이터 전문가와 함께 저평가된 지역을 가려내는 토크쇼도 연다.첫 강연엔 2017년과 2018년 집값 상승률을 정확하게 예측해 부동산 시장의 ‘족집게’로 불리는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나서서 ‘올해 부동산 투자의 핵심 키워드’ 5개를 짚어준다. 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증여를 통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연구위원과 함께 ‘여의도 학파’의 쌍두마차로 꼽히는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규제의 시대 부동산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약세장에서도 투자 매력이 있는 아파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토크쇼에선 빅데이터 전문가인 조영광 대우건설 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적정가치에 비해 싼값에 팔리는 부동산을 찾아본다. 흥행 대박을 터뜨릴 분양단지를 선점하는 법도 제시한다.‘제2회 한경 집코노미 부동산 콘서트’ 티켓 구매를 포함한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http://sp.hankyung.com/edition_2019/jipcono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5000원.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