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시각장애아동에 기부금 '1004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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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은 지난 16일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를 통해 무안구증으로 시각장애 1급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아동에게 지원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는 ‘라온1004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첩모난생, 안검하수 등 안구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소외계층의 수술 및 치료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차례 걸쳐 기부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올해 첫 기부를 진행했다.라온건설은 2017년부터 ‘라온1004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1004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이 운영하는 기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4만원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 및 환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이후로도 라온건설은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나눔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는 ‘라온1004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첩모난생, 안검하수 등 안구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소외계층의 수술 및 치료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차례 걸쳐 기부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올해 첫 기부를 진행했다.라온건설은 2017년부터 ‘라온1004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1004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이 운영하는 기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4만원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 및 환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이후로도 라온건설은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나눔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