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일원 등 강남권 분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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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분양캘린더이달 넷째주에는 전국 9곳에서 169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에서는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등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AA.19469756.1.jpg)
모델하우스는 전국 12곳에서 문을 연다. 현대건설은 26일 디에이치포레센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 59~121㎡ 184가구며 이 중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가깝다.
같은 날 GS건설은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 59~84㎡ 758가구며 이 중 256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