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부활절 악몽’…연쇄 폭발로 최소 2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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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와 인근 성당, 호텔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나 최소 200여 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다쳤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콜롬보 북쪽 네곰보에 있는 성 세바스티안 성당 안의 폭발 잔해 등을 군인 등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들이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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