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장애인의 날 기념 '블루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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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자폐 장애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물병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물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해 구매상품 금액 일부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에 기부한다. ‘블루밍’ 캠페인은 자폐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블루밍(Blooming)’의 의미를 담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