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57년간 깐깐한 우유 품질관리…고객 입맛 만족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3년 지속 우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이한 연세유업은 우수한 품질 관리 노하우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신뢰의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170여 개 전용목장에서 365일 깨끗하고 신선한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가공유와 발효유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의 의료, 생명공학, 식품영양 등 관련 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 및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유제품 개발은 물론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 자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세유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2009년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수입 흰우유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상해, 북경, 청도 등 중국 현지 마켓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2016년 이리유업과 총 4,000억 규모의 흰 우유 수출 계약을 성사한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유업체 최초로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 신유통 채널인 허마셴셩(盒馬鮮生)과 합작해 판매를 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