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유통·인프라 20년 노하우…전자상거래도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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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의 롯데닷컴이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온라인 쇼핑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출범한 롯데닷컴은 ‘내가 고객이라도 선택할 이유가 있고 다시 찾을 가치가 있는 회사’를 브랜드 비전으로 하며 폭넓은 온·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와 20년간 축적한 전자 상거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2017년부터는 ‘사는 게 즐겁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정하고 고객이 보다 높은 구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3월 기준 누적 회원은 2100만명이다. 2018년부터는 다양한 제조 브랜드들과 ‘업무제휴 협약’인 JBP를 맺어 고객에게 유명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로썸 스튜디오’(의류), 후스앤후스(생활) 자체 PB 상품 출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지난 달, 3월 28일부터는 롯데닷컴 앱 내에서 추가 앱 다운로드 없이 롯데닷컴/롯데홈쇼핑/하이마트/롯데마트/엘롯데/롯데프레시/롭스 7개의 쇼핑몰을 이용 할 수 있는 “롯데 ON” 서비스를 오픈하며 고객이 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롯데닷컴은 “앞으로도 롯데닷컴은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차별성을 키워 고객이 계속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