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킨, 소비자가 신뢰하는 변비약…노인층도 적극 공략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은 미래성장 동력으로 OTC 사업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1995년 첫 발매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메이킨을 장에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리뉴얼 하고, 디자인 및 광고 전략을 수립하여 재런칭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신구 김영옥으로 전면 모델교체를 한 이후 전년대비 100%에 가까운 매출신장으로 이어지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변비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중의 하나다. 다이어트를 일삼는 여성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심지어 어린아이도 피해갈 수 없는 게 바로 변비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대장운동능력이 저하된 노인층에게서 나타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노인 변비는 젊은 층과 달리 단순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변비를 개선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명인제약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광고전략과 노인모델의 기용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타겟팅을 했고, 이는 적중했다.

점차 치열해지는 국내 변비약 시장에서 제품의 대중화와 매출상승을 이끌고 있는 메이킨은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약인성, 이완성, 습관성, 스트레스성 등 다양한 변비에 효과적이며, 정제 크기가 작아 복용 또한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