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기능 한국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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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24일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왼쪽)와 권진국 진양기계 대표(오른쪽)를 각각 올해 3월과 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했다. 표면 처리업체 동아플레이팅의 이 대표는 공정 제어, 물류·작업 관리 등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생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화와 품질 혁신을 이뤘다. 자동화기계 제조업체인 진양기계의 권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저압식 주조기 개발에 성공한 기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