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9 가정의달 행사, ‘재미로 애니소풍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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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재미로 애니소풍 가자' 행사를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5월 4일부터 15개 이상의 국내 애니메이션 유명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에서는 △2층 ‘애니소풍’에서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서울여행이 펼쳐진다. 국내 대표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 터닝메카드, 슈퍼윙스, 나무늘보 늘, 원더랜드 앨리스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서울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 ‘만화의집’에서는 3만여권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DVD 열람이 가능하고 작은극장에서는 40명 내외 인원이 애니메이션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네일아트, 캐릭터 버튼만들기, 스크래치 상상나라 그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캐릭터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다양한 캐릭터 탈인형들과 함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출발하여 재미로와 명동일대를 투어하면서 사진촬영과 율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연령층, 해외 관광객들에게 동심과 재미,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화의거리 재미로와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에 이어지는 <스템프 미션투어> 프로그램은 △웹툰 작가 ‘마젠타 블랙’ 사인회 및 팬미팅 △캔버스화 및 만화 그리기 △아트토이 그리기 △캐릭터 케이크 및 방향제 만들기 △1,000원 행복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애니소풍,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은 유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SBA(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만화의거리 재미로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소풍을 방문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재미로 애니소풍 가자'를 준비했다"며,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재건축 공사기간 동안 새롭게 단장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에서는 △2층 ‘애니소풍’에서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서울여행이 펼쳐진다. 국내 대표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 터닝메카드, 슈퍼윙스, 나무늘보 늘, 원더랜드 앨리스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서울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 ‘만화의집’에서는 3만여권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DVD 열람이 가능하고 작은극장에서는 40명 내외 인원이 애니메이션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네일아트, 캐릭터 버튼만들기, 스크래치 상상나라 그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캐릭터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다양한 캐릭터 탈인형들과 함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출발하여 재미로와 명동일대를 투어하면서 사진촬영과 율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연령층, 해외 관광객들에게 동심과 재미,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화의거리 재미로와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에 이어지는 <스템프 미션투어> 프로그램은 △웹툰 작가 ‘마젠타 블랙’ 사인회 및 팬미팅 △캔버스화 및 만화 그리기 △아트토이 그리기 △캐릭터 케이크 및 방향제 만들기 △1,000원 행복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애니소풍, 만화문화공간 재미랑은 유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SBA(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만화의거리 재미로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소풍을 방문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재미로 애니소풍 가자'를 준비했다"며,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재건축 공사기간 동안 새롭게 단장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