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주문 대기 시간 확 줄여

제8회 Korea Top Awards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IT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사이렌 오더’를 자체 개발했다. 매장 반경 2㎞ 내에서 방문전에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주문 메뉴가 준비되는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음료가 완료되면 콜 마이 네임과 연동해 등록한 이름을 바리스타가 호명해 주는 진동벨 기능까지 갖췄다.
송호섭 대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모바일 기기들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 또한 스타벅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혁신적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My DT Pass'는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을 통해 별도의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되어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차량 정보 등록 이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대기 시간을 더욱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자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도 한국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설문 조사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빅 데이터로 활용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