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결혼 3년 만에 득녀 "잘 지내보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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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지난 24일 결혼 3년 만에 득녀배우 곽지민이 득녀했다.
"잘 지내보자, 딸" 감격 소감
곽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스타탄생 1일차"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타이즈본', '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 '잘지내보자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출산일을 기록한 애플리케이션 화면 캡처본이 담겨 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에 따르면 곽지민은 지난 24일 딸을 출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곽지민은 이후 드라마 '환상거탑', '빛나는 로맨스', '오만과 편견', 영화 '웨딩스캔들',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이후 2016년 그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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