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박물관' 견학 오세요…로얄앤컴퍼니, 화성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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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는 ‘로얄 화성센터’(사진)를 체험할 수 있는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방문객들은 하루 평균 2000여 개의 수전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 등 다양한 욕실 도기 제품 제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 비데나 에티켓 벨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과정도 소개된다.로얄 화성센터는 축구장 16개 면적에 해당하는 10만㎡(3만여 평) 규모로, 생산 공장라인뿐 아니라 욕실 연구시설,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체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주거 겸용 작업 공간인 아트하우스, 전시와 공연을 위한 갤러리와 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방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방문객들은 하루 평균 2000여 개의 수전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 등 다양한 욕실 도기 제품 제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 비데나 에티켓 벨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과정도 소개된다.로얄 화성센터는 축구장 16개 면적에 해당하는 10만㎡(3만여 평) 규모로, 생산 공장라인뿐 아니라 욕실 연구시설,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체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주거 겸용 작업 공간인 아트하우스, 전시와 공연을 위한 갤러리와 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방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