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아주대병원, 여성암 건강강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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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여성암 건강강좌
아주대병원이 여성암 예방의 달인 5월, 암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암 교육 강좌를 연다. 내달 2일 오전 11시에는 김미향 영양사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사와 체중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9일에는 림프부종 관리법, 10일에는 건강한 성생활 등을 강의한다.이대목동, 치매 보호자 교육 개발
정지향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병원용 치매환자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치매환자 보호자는 심각한 부양 부담 때문에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들에게 적용했더니 부양 부담과 우울감이 줄었다.
한림대의료원 'ICT 의료' 비전 선포
한림대의료원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접목해 2028년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위대한 한림(Mighty Hallym 4.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윤대원 이사장은 “인류에 대한 공감과 애정을 갖고 첨단기술 시대를 이끄는 강력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주대병원이 여성암 예방의 달인 5월, 암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암 교육 강좌를 연다. 내달 2일 오전 11시에는 김미향 영양사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사와 체중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9일에는 림프부종 관리법, 10일에는 건강한 성생활 등을 강의한다.이대목동, 치매 보호자 교육 개발
정지향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병원용 치매환자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치매환자 보호자는 심각한 부양 부담 때문에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들에게 적용했더니 부양 부담과 우울감이 줄었다.
한림대의료원 'ICT 의료' 비전 선포
한림대의료원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접목해 2028년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위대한 한림(Mighty Hallym 4.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윤대원 이사장은 “인류에 대한 공감과 애정을 갖고 첨단기술 시대를 이끄는 강력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