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렌탈, 공공기관 관공서용 초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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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 중인 대용량 공기청정기는 1대당 청정 면적이 최대 50평형 정도로 100평형이상의 공공시설과 교육시설,체육관등에는 여럿대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 특히, 100평이상의 면적이 넓고 층고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은 재실인원이 많고 오염도가 높아 공기청정기의 성능과 필터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공기 오염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유니큐 슈퍼메가는 4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췄다. 워셔블 프리필터·카본 필터·헤파 필터와 이온 클러스터 모듈(살균 기능)을 결합, 공기 중 초미세먼지·유해가스·바이러스·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지렌탈은 최소 설치 면적을 고려한 초슬림 디자인과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해 굿디자인상을 받았다. 특허청으로부터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상품으로 선정되어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벤처나라에 등록되었으며 학교장터에도 등록된 제품이다.
박관병 대표는 “정부 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한국교육평가원 ,일산서구청의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코엑스,엑스코,요양병원,어학원,관제센터,병원등 다양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지렌탈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 렌탈전문전시회 ‘2019 코리아렌탈쇼’ 에 참가해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