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행안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정부 혁신사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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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혁신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혁신 우수사례 추진과정의 장애와 성공 요인에 대해 정부 기관 간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공직 내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회 행사에서는 해수부의 대표적인 업무혁신 사례인 '조인트 벤처'와 대국민 서비스 개선사례인 '바다현장 119'를 주제로 토론한다.
'조인트 벤처'는 정부 최초로 조직 내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조직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조인트 벤처 1호를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 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했다.또 올해는 조인트 벤처 2호를 운영하며 '블록체인·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물류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해수부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들이 '혁신 온도계'를 전달하는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매월 개최하며,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들도 별도의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해수부 혁신사례 담당자 3명에게 '혁신 고수 인증패'를 수여한다./연합뉴스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혁신 우수사례 추진과정의 장애와 성공 요인에 대해 정부 기관 간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공직 내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회 행사에서는 해수부의 대표적인 업무혁신 사례인 '조인트 벤처'와 대국민 서비스 개선사례인 '바다현장 119'를 주제로 토론한다.
'조인트 벤처'는 정부 최초로 조직 내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조직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조인트 벤처 1호를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인 '오션 드론(Ocean Drone) 555' 비전을 발표했다.또 올해는 조인트 벤처 2호를 운영하며 '블록체인·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물류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해수부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들이 '혁신 온도계'를 전달하는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매월 개최하며,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들도 별도의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해수부 혁신사례 담당자 3명에게 '혁신 고수 인증패'를 수여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