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와 함께 달려요”

푸르메재단은 지난 27일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해 ‘2019 미라클 365런’이란 마라톤 행사를 열었다. 환아들의 재활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 대회다. 이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션(오른쪽 두 번째), 모델 문가비 등 730명의 참가자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출발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까지 달리며 총 77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