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신생 기획사와 손잡아…걸스데이→배우로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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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
걸스데이→배우로 본격 활동 예고
현재 tvN 드라마 '미쓰리' 출연 검토 중
![혜리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01.19540542.1.jpg)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Creative group ING)는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혜리가 당사의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혜리가 새로운 소속사를 결심하는 과정에서 여러 회사의 러브콜이 있었다. 고심 끝에 활발한 활동과 비전의 방향을 제시한 신생회사와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한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인 혜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높이 사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과 함께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혜리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01.19540553.1.jpg)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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