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남다른 인기 비결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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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판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에 관한 8가지 독특한 사실'이라는 타이틀의 특집 기사가 실렸다.
코스모폴리탄은 지민이 부산 출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그의 춤과 노래 그리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언제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여운 외모에 천부적인 재능까지 갖춘 지민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남자 아이돌"로 소개했다.지민은 부산예고 최초 전체 수석 입학생으로 멤버들 중 가장 짧은 연습기간 끝에 방탄소년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해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동료 멤버는 지민에 대해 "성실한 완벽주의자"로 평가했으며 "지민을 존경하며 노력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멤버가 된 사람,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인터뷰했다.
지민은 멤버들에게 가장 애정표현이 많기로 유명하다. 아미 사랑 또한 유별나 수상 때마다 #우리아미 상 받았네 해시태그와 함께한 셀카로 팬들에게 늘 감사표현을 한다. 팀의 리더 RM이 귀여워하는 지민의 포인트는 작은 손가락이 선택됐다.이어 데뷔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몸과 식스팩을 유지하는 근성과 얼굴이 작고 전체적인 신체비율 좋아서 어떤 옷도 잘 어울리는 섹시한 몸매에 반달로 휘어지는 매력적인 눈웃음, 태민, 카이, 하성운, 티모테오와의 우정 또한 지민의 인간적 매력으로 꼽혔다.
마지막으로 지민의 엠 카운트다운 ‘페이크 러브(FAKE LOVE)’ 직캠이 역대 직캠 조회수 1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3천3백만 이상 조회로 개인 직캠 중 최고 기록으로 춤, 노래, 의상 등 완벽하고, 신비로움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최면 걸린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는 찬사와 함께 아이돌 본업 자체의 우월함을 서술했다.
이처럼 지민의 다양한 매력을 집중 분석한 코스모폴리탄의 기사 외에도 지민을 다루는 해외 언론이 늘고 있다. 이는 날이 갈수록 상승 중인 K-팝의 얼굴 지민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의미한다.한편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에 도착한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코스모폴리탄은 지민이 부산 출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그의 춤과 노래 그리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언제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여운 외모에 천부적인 재능까지 갖춘 지민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남자 아이돌"로 소개했다.지민은 부산예고 최초 전체 수석 입학생으로 멤버들 중 가장 짧은 연습기간 끝에 방탄소년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해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동료 멤버는 지민에 대해 "성실한 완벽주의자"로 평가했으며 "지민을 존경하며 노력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멤버가 된 사람,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인터뷰했다.
지민은 멤버들에게 가장 애정표현이 많기로 유명하다. 아미 사랑 또한 유별나 수상 때마다 #우리아미 상 받았네 해시태그와 함께한 셀카로 팬들에게 늘 감사표현을 한다. 팀의 리더 RM이 귀여워하는 지민의 포인트는 작은 손가락이 선택됐다.이어 데뷔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몸과 식스팩을 유지하는 근성과 얼굴이 작고 전체적인 신체비율 좋아서 어떤 옷도 잘 어울리는 섹시한 몸매에 반달로 휘어지는 매력적인 눈웃음, 태민, 카이, 하성운, 티모테오와의 우정 또한 지민의 인간적 매력으로 꼽혔다.
마지막으로 지민의 엠 카운트다운 ‘페이크 러브(FAKE LOVE)’ 직캠이 역대 직캠 조회수 1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3천3백만 이상 조회로 개인 직캠 중 최고 기록으로 춤, 노래, 의상 등 완벽하고, 신비로움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최면 걸린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는 찬사와 함께 아이돌 본업 자체의 우월함을 서술했다.
이처럼 지민의 다양한 매력을 집중 분석한 코스모폴리탄의 기사 외에도 지민을 다루는 해외 언론이 늘고 있다. 이는 날이 갈수록 상승 중인 K-팝의 얼굴 지민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의미한다.한편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미국에 도착한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