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중식당 팔선…40년 전 자장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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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중식당 팔선에서 옛날식 자장면(사진)을 판매한다.
깍둑 썬 감자와 달걀 프라이 등 1979년부터 1988년까지 팔선에서 판매했던 옛 자장면을 재현했다. “모양은 그대로지만 품질은 높였다”는 게 신라호텔 측 설명이다. 황두를 곱게 다져 만든 소스에 얇게 구운 삼겹살을 섞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2만3000원.
깍둑 썬 감자와 달걀 프라이 등 1979년부터 1988년까지 팔선에서 판매했던 옛 자장면을 재현했다. “모양은 그대로지만 품질은 높였다”는 게 신라호텔 측 설명이다. 황두를 곱게 다져 만든 소스에 얇게 구운 삼겹살을 섞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