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눈부신 역투…'거인 타선' 잠재웠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탈삼진 6개를 잡고 실점은 1점으로 막았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2.55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1-2로 패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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