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MBC ‘이몽’ 본방사수 독려 영상 공개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임주환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임주환은 “드라마 ‘이몽’에서 일본인 검사 역할 ‘후쿠다’ 역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다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5월 4일 토요일, 밤 9시 5분 MBC 드라마 ‘이몽’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임주환은 극중 기품과 매너를 갖춘 일본인 검사 후쿠다 역을 맡아 이요원(이영진 역)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래 기다렸어요~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5월 4일 첫방송!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예고편 보고 기대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5월 4일 첫 방송,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4회씩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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