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기자·슈퍼모델"…진기주의 화려한 이력
입력
수정
배우 진기주가 3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과거 이력에도 대중들의 이목이 쏠린다.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왔다. 부전공으로 신문방송학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삼성SDS에 다녔다. 입사 이후 '하고 싶은 것을 하자'는 생각으로 사직서를 쓰고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특이한 이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퇴사 이후 모 지역민방의 수습기자로 3개월을 보냈다. 기자직도 물렸는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준비한다.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다.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진기주는 모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전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용감하지도 않다. 해왔던 것들이 많지만 직업을 바꾸는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생활 3년 내내 고민했고 사표를 던지기까지 본격적인 고민만 6개월이 걸렸다. 혼자 몇 번씩 '아니야', '그래도 해야 해'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렇게 견디면서 살이 빠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왔다. 부전공으로 신문방송학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삼성SDS에 다녔다. 입사 이후 '하고 싶은 것을 하자'는 생각으로 사직서를 쓰고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특이한 이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퇴사 이후 모 지역민방의 수습기자로 3개월을 보냈다. 기자직도 물렸는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준비한다.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다.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진기주는 모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전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용감하지도 않다. 해왔던 것들이 많지만 직업을 바꾸는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생활 3년 내내 고민했고 사표를 던지기까지 본격적인 고민만 6개월이 걸렸다. 혼자 몇 번씩 '아니야', '그래도 해야 해'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렇게 견디면서 살이 빠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