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레이디스 코드, 2년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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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2년7개월 만에 컴백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사진)가 오는 16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2016년 10월 발표한 ‘스트레인저(STRANG3R)’ 활동 이후 약 2년7개월 만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까지 솔로 앨범 및 개인 활동에 전념했다. 소정과 애슐리는 각각 ‘스테이 히어(Stay Here)’와 ‘히어 위 아(HERE WE ARE)’ 앨범을 내고 솔로로 활동했고, 주니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2013년 ‘나쁜 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헤이트 유(Hate You)’ ‘예뻐 예뻐’ ‘소 원더풀(So Wonderful)’ ‘키스 키스(KISS KISS)’ ‘갤럭시(Galaxy)’ ‘더 레인(The Rain)’ 등으로 활동했다.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오는 30일 개봉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오는 30일 개봉된다. 봉 감독과 출연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봉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영화인 ‘기생충’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의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교사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분)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뜻밖의 사건을 그린 영화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봉 감독은 ‘괴물’ ‘도쿄!’ ‘마더’ ‘옥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칸영화제에 참여하게 됐다.
EXID, 하니·정화 계약종료…“해체는 NO”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정화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솔지와 LE, 혜린은 재계약했다. 하니와 정화는 이달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재계약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솔지와 LE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방송과 음악 활동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는 하니와 정화의 계약 종료가 EXID의 해체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멤버들도 그룹 해체가 아니라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사진)가 오는 16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2016년 10월 발표한 ‘스트레인저(STRANG3R)’ 활동 이후 약 2년7개월 만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까지 솔로 앨범 및 개인 활동에 전념했다. 소정과 애슐리는 각각 ‘스테이 히어(Stay Here)’와 ‘히어 위 아(HERE WE ARE)’ 앨범을 내고 솔로로 활동했고, 주니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2013년 ‘나쁜 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헤이트 유(Hate You)’ ‘예뻐 예뻐’ ‘소 원더풀(So Wonderful)’ ‘키스 키스(KISS KISS)’ ‘갤럭시(Galaxy)’ ‘더 레인(The Rain)’ 등으로 활동했다.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오는 30일 개봉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오는 30일 개봉된다. 봉 감독과 출연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봉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영화인 ‘기생충’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의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교사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분)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뜻밖의 사건을 그린 영화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봉 감독은 ‘괴물’ ‘도쿄!’ ‘마더’ ‘옥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칸영화제에 참여하게 됐다.
EXID, 하니·정화 계약종료…“해체는 NO”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정화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솔지와 LE, 혜린은 재계약했다. 하니와 정화는 이달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재계약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솔지와 LE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방송과 음악 활동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는 하니와 정화의 계약 종료가 EXID의 해체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멤버들도 그룹 해체가 아니라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