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광주사업장 '3월'부터 생산 집중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사전점검 진행
삼성전자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3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 공급되는 삼성 에어컨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된다.

삼성전자는 여름철 신속한 에어컨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설치 및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냉방에 바람문까지 없앤 혁신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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