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육류’ 비욘드미트, 상장 첫날 ‘대박’

식물성 육류 제조업체 비욘드미트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2일(현지시간) 공모가(25달러) 대비 163% 오른 65.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7억7600만달러(약 4조4180억원)에 달했다. 이던 브라운 비욘드미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운데)가 회사 임직원과 함께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 빌딩 앞에서 성공적인 상장을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