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욱, 안영미 아빠 될 뻔 한 사연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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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욱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욱, 안영미, 이지혜,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 가운데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와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해 5개 정도"라고 말해 대세 방송인임을 입증했다.
최욱과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안영미는 "최욱 오빠와 서로 호흡을 처음 맞추는 거라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미담이 하나도 없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최욱은 "영미 어머니께서 방송을 듣고는 최욱이 재밌다고 칭찬을 하셨나 본데, 영미가 어느 날 진지하게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안영미는 그런 최욱을 향해 "아빠~"라고 부르는 등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또 최욱은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에는 "저한테는 (김구라가)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욱, 안영미, 이지혜,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 가운데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와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해 5개 정도"라고 말해 대세 방송인임을 입증했다.
최욱과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안영미는 "최욱 오빠와 서로 호흡을 처음 맞추는 거라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미담이 하나도 없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최욱은 "영미 어머니께서 방송을 듣고는 최욱이 재밌다고 칭찬을 하셨나 본데, 영미가 어느 날 진지하게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안영미는 그런 최욱을 향해 "아빠~"라고 부르는 등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또 최욱은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에는 "저한테는 (김구라가)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