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공항 한국 직원 격려
입력
수정
지면A26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쿠웨이트 방문 중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찾아 한국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상업 운영을 시작한 이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쿠웨이트에서 외국 기업이 공항을 운영하는 것은 인천공항공사가 처음이다. 앞줄 오른쪽부터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유세프 알포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부청장, 이 총리,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