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차장 최현국·육군차장 김승겸…국방부, 장성급 22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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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7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최현국 공군 중장(공사 33기·57)을, 육군참모차장에 김승겸 육군 중장(육사 42기·56)을 각각 임명하는 등 총 22명의 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는 김선호 중장(육사 43기·55·진급 예정)을, 공군참모차장에 김준식 중장(공사 35기·56·진급 예정)을, 공군 작전사령관에는 황성진 중장(공사 33기·57)을 각각 임명했다. 이 밖에 강신철 육군 준장, 백경순 해병 준장, 박하식 공군 준장 등 총 15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켰다.남영신 전 사령관이 대장으로 진급해 지상작전사령관이 되면서 공석이 된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은 하반기에 임명할 계획이다.
최진규 소장은 학사장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이 됐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는 김선호 중장(육사 43기·55·진급 예정)을, 공군참모차장에 김준식 중장(공사 35기·56·진급 예정)을, 공군 작전사령관에는 황성진 중장(공사 33기·57)을 각각 임명했다. 이 밖에 강신철 육군 준장, 백경순 해병 준장, 박하식 공군 준장 등 총 15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켰다.남영신 전 사령관이 대장으로 진급해 지상작전사령관이 되면서 공석이 된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은 하반기에 임명할 계획이다.
최진규 소장은 학사장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이 됐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