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9~10일…中 류허, 예정대로 美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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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중국 고위급 대표단이 예정대로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무역협상에 나선다.
중국 상무부는 7일 류허(劉鶴)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국 상무부는 7일 류허(劉鶴)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미국 측과 무역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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