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알에스카운티, 양평 초입 전원주택…교통도 편리

유망 분양현장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전원주택단지 ‘서종 알에스카운티’가 2단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1단지 48가구 마감에 이어서 2단지 31가구 분양도 평형별 분양 마감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6㎡, 82㎡, 91㎡, 138㎡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양평은 개발 규제가 많아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단지는 양평 초입에 있어서 하남, 광주, 강동, 송파,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특히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화도~양평 고속도로 서양평 IC에서 2㎞,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향후 잠실역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2023년 양평 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오금동까지 21분 만에 도착한다. 강남까지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양평의 습한 기후에 맞게 채광과 통풍을 최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내진 설계를 완비했다.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을 줄이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한샘가구, 한샘키친, LG하우시스 창호와 LG 강마루, 아메리칸 스탠더드 도기 등 고급 자재로 마감했다. 세대별 단독 정원과 2대의 주차가 가능한 벙커형 주차장, 테라스, 다용도실, 3층 다락 등이 서비스로 시공돼 분양 면적보다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혁신 초등학교인 서종 초등학교와 서종중학교, 기숙학교인 양서고등학교가 가깝다. 분양가는 3억원대부터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