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8일부터 'G마크 전용관'에서 특판전 실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수원, 성남, 고양 등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전용관에서 가정의 달 특판전을 실시한다. 경기도 제공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수원, 고양, 성남)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전용관에서 ‘사랑이 보이는 5월, 우리가족에게 경기농식품 G마크!’ 홍보 특판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 동안 카네이션 미니화분 증정, 현장 참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인 8일 G마크 농식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카네이션 미니화분을 50명에게 선착순 지급했다. 식혜, 오미자주스 등 다양한 우리 음료 시음과 떡 시식 및 일부 떡류 품목 할인도 수시로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와 함께 G마크 현장참여 게임을 통해 경기농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급하는 소소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농식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가족 밥상을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