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리드코프, 올해 1Q 영업이익률 3분기 연속 하락세... -0.9%p↓ (연결,잠정)

◆ 올해 1Q 매출액 1,223억원(-26.8%), 영업이익 88억원(-34.5%)... 연결,잠정
리드코프(012700)는 08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6.8% 감소한 1,223억원, 영업이익이 -34.5% 줄어든 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리드코프는 소비자금융 사업 및 석유사업 영위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리드코프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73.2%, 3년 중 최저 영업이익
이전 리드코프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1,670억원)을 기록했고, 2018년 2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73.2%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은 이전 3년 중 최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프]리드코프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5.0배 → 5.1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리드코프의 PER는 종전 5.0배에서 5.1배로 높아졌고, PBR은 0.5배로 종전 0.5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9.6%에서 9.5%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리드코프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783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783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00주, 714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리드코프 주가는 1.2% 상승했다.

[그래프]리드코프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