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자청소년야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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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회장 최양하·사진)은 지난 7일 서울 풍납동 광나루야구장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여자청소년야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한샘은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해 다원문화복지회와 손잡고 여자청소년야구단을 창단했다고 설명했다. 1기 인원은 13명이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