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임 원내대변인에 박찬대·정춘숙 의원
입력
수정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지도부의 '입'이 될 신임 원내대변인에 초선의 박찬대·정춘숙 의원이 8일 임명됐다.이날 선출된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변인으로 정춘숙 의원과 박찬대 의원에게 먼저 함께 하도록 부탁드렸고 (두 의원이) 기꺼이 응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원내부대표로 초선 김영호 의원을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재선의 김민기 의원 등이 거론된다.이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 의원님과 상의해 공론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분이 좋겠다'고 하는 분들을 모시려고 한다"며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그런 과정을 거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신임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원내부대표로 초선 김영호 의원을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재선의 김민기 의원 등이 거론된다.이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 의원님과 상의해 공론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분이 좋겠다'고 하는 분들을 모시려고 한다"며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그런 과정을 거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