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10년 연속 가전제품 '우수콜센터' 선정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
업계 최고 상담 인프라 구축…24시간 365일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10년 연속 가전제품 상담서비스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가전서비스 우수콜센터에 뽑혔다.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전문 평가단이 콜센터 상담서비스를 체험하며 평가를 진행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소비자 중심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에게 신속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의미다.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상담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소비자들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문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채팅상담', '원격진단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고객 감동의 상담서비스 실천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추진해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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