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1일까지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

대신증권은 5월 말까지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원화로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원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미국주식을 원화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축하금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원화주문서비스' 원화주문 또는 매수예약 주문으로 총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 50만원(2명), 30만원(4명), 20만원(6명)을 증정한다.

또 대신증권은 원화로 매수예약한 미국주식이 체결되거나 1회 이상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을 선정해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미국 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도입된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가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HTS나 MTS에서 '원화주문서비스'를 신청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