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 전문가에게 듣는다' 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해외투자 전문가에게 듣는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형태 디앤에이치투자자문 대표가 '해외 유망종목 발굴 및 운용'을, 이지혜 에임로보어드바이저투자자문 대표가 '로보어드바이저 글로벌 ETF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디앤에이치투자자문은 세계 3만개 이상 종목에 대해 투자정보를 수집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자문사란 설명이다. 에임로보어드바이저투자자문은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으로 주목받았으며 '초저위험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고 했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 시장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고, 더 나은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