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에어컨 매출 138%↑

전자랜드는 이른 더위에 이달 1~12일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몰려드는 에어컨 수요에 대비해 설치팀 인원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또 이달 31일까지 지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고 20만원까지 캐시백(현금으로 환급)을 제공하는 ‘에어컨 미리장만’ 특가 행사를 연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