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암펠로스파트너스 이준환 대표이사암펠로스파트너스(대표 이준환)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미국 암펠로스홀딩스 헨리리 회장과 암펠로스바이오 조봉균 대표, 암펠로스파트너스 이준환 대표 등이 참석한 ‘암펠로스 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블룸버그LP 홍콩법인장 출신의 이준환 암펠로스파트너스 대표 선임과 암펠로스바이오•웰아시아•오한진연구소•제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자회사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부문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구체적으로 이미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 제이바이오의 ‘닥터5(Doctor5)’ 헬스케어 상품 외에 제품별 메디컬 멘토(Medical Mentor)가 지정되는 ‘웰아시아(Wellasia)’의 새로운 브랜드 개발 및 베트남 시장 진출계획, 미국 존스홉킨스•에모리대학교의 메디컬 팀과 미국 조지아텍 식품공학 전문가, 오한진연구소•대한비만건강학회•대한갱년기학회 등 국내 닥터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암펠로스바이오의 메디컬 푸드(Medical Food)개발 사업에 대한 종합 계획이 논의되었다.
또한 블룸버그LP 등과 연계한 다양한 가치지수(Value Index)개발을 기반으로 한 ‘밸류 톱 100(Value Top 100)’ 프로젝트, 베트남•미안마 등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부문 사업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암펠로스파트너스 이준환 대표는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드렉셀대학교에서 MBA를 받았다. 2001년 블룸버그LP에 입사해 18년간 근무하면서 아시아태평양 파이낸셜 데이터 그룹장,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글로벌 헤드를 거쳐 홍콩, 대만, 한국 등을 총괄하는 홍콩법인장으로 올해 초까지 일했다.특히 헤지펀드, 프라이빗에쿼티(PEF) 관련 다양한 사업을 시티(Citi), JP모건 등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프로젝트로 이끌었다.
이준환 대표는 “가치란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어떤 바람직한 것, 또는 지적•감정적•의지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대상을 의미한다.”면서 “이제 재화(財貨)나 상품(商品)과 같이 경제적 만족을 주는 가치에서 건강을 추구하는 생명 가치와 정신적 활동에서 만족을 찾는 심리적 가치로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암펠로스홀딩스는 미국 뉴욕 소재 글로벌 투자회사로 페루 유니라이프 메디컬 푸드 개발 프로젝트, 러시아 페트로캄차가의 유전개발 사업, 필리핀 정부 곡물 구매 사업자 선정 등에 투자를 진행했고, 중동지역 공군 무기체계 선진화 사업, 프랑스 투자사인 마르쿠스워드워드존스(Marcus Edward Jones)사의 파트너십 기업으로 활동했다.암펠로스홀딩스 헨리리(Henry Lee) 회장은 맥킨지(Mckinsey&Company)의 코퍼레이트 거버넌스(Corporate Governance) 담당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삼성•SK•한화 등 국내외 대기업의 글로벌 마켓 투자 전략 전문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암펠로스홀딩스는 지난해 7월 국내에 암펠로스바이오(대표 조봉균)를 설립하고, 오한진연구소와 웰아시아(Wellasia), 제이바이오 등 바이오 기업에 대한 지분 인수 방식의 투자를 진행했다.
암펠로스홀딩스의 바이오 담당 임원인 랜달 파이어스(Randall Pires)는 미국 조지아텍(Georgia Tech)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로벰(Lovem)의 건강음료 개발 및 명상센터 운영 사업을 총괄했다. 암펠로스바이오의 경영을 맡고 있는 조봉균 대표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리더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소통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