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아태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사로 LG CN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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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AWS 아태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 수여
AWS 아태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은 AWS 클라우드 위에서 솔루션을 구축하고 혁신을 추진한 고객사를 위한 상이다. 한국, 아세안(ASEAN),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등 4개 지역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성과가 가장 탁월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LG CNS는 2014년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등록하고 기술력과 시스템 구축 역량, 서비스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현재 AWS의 APN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대한항공 전사 IT 시스템의 AWS 클라우드 이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고 2019년부터 향후 10여년 동안 대한항공의 클라우드 이전과 신규 시스템 운영을 담당한다. 올해 1월에는 AWS와 ‘한국형 금융 클라우드 모델 (K-FC)’을 개발하고 국내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재규 AWS 코리아 상무는 “LG CNS는 폭넓은 SI 사업 경험과 뛰어난 클라우드 컨설팅 수행 역량을 갖췄다. AWS는 LG CNS와 지속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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